圖∕simp-sheep

 

 

 

 



 

 

 

 

 

【다시】

클라오드 쿠쿠랜드

 

어제는 몰랐어 이제야 느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밤에 기댈 없는 마음에

갈수가 없는 기대고 싶은

 

한없이 믿고 싶었던 너이기에

얼만큼 많이 아픈지 없잖아

네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이제 홀로 남겨 두지마

곁에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곁에 있는다 말을 해줘

하루도 아니면 아닌

부탁해

곁에 있길 바래이게 돌아가는 접시처럼 느껴질때

희미한 부엉이 나라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회전하는 접시처럼 느껴질때

우리의 시체는 진흙탕을 따라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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